데이크루즈가 끝나고 칼질하러.. ^^
라이브도 하는 어느 카페에서 식사를 했다..
천장에 거울이..
식사는 스테이크.. 신혼여행에서 스테이크는 정말 원없이 먹었군.. ㅎㅎ
샐러드 소스가 제일 맛있었다..
내가 창 아래쪽에 앉아서 이렇게 밝기차이가 난다..
식사를 마치고 로얄 피타마하로 향하는 길..
데이크루즈를 빨리 마쳐서 식당에 가니 아직 문을 안 열었다..;;
막간을 이용해서 잠시 이상한 기념품점에 들렀는데
난 사실 선물용으로 몇 개 사고 싶었고
한스님은 이런 데 괜히 혹해서 사면 후회한다는 생각이 신행 내내 지배했기 때매 역시 안 샀다.. ㅡ.ㅡ
워낙 관광객이 많다 보니 한국사람들이 기념품점을 만들었더라.. 쩝
모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래서 좀 더 거부감도 있었던 듯..
하긴 관광지에서의 기념품점은 언제나 거부감이 있긴 하나? ㅎㅎ
가는 길에 차 안에서 찍은 신상들..
드디어 로얄 피타마하 입성..
우붓은 전에 설명한 대로 발리 북부의 산간지방의 예술가마을이고..
피타마하는 산스크리트어로 '위대한 빛남'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우붓 왕가인 Tjokorda Ade Agung Sukahati가 우붓 예술가인 Welter Spied와 Rudolf Bonner와 함께 1934년 오픈하였으며, 2005년 새단장을 했다고 한다..
까유마니스는 모던한 시설인 데 반해,
로얄 피타마하는 발리 전통적인 멋과 왕족의 고급스러움, 자연친화적인 느낌이다..
발리에서 하게 되는 activity는 거의 없다..
데이크루즈랑 아융강래프팅..
둘 중 하나 하거나 둘 다 하거나.. ^^
습한 나라에서 굳이 래프팅을 하고 싶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풀빌라 로비에서 아융강 줄기가 그대로 보여서 대리만족을 시켜준다..
(나중에 사진이 나오겠지만 래프팅하는 사람들도 다 보인다.. ㅇㅎㅎ)
우리가 도착했을 때 우붓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다..
비가 오고 있는 안개낀 아궁산도 멋지다..
우리 빌라로 들어왔다..
아래 컵이 웰컴드링크..
예술가마을답게 곳곳에 작품들이 걸려있고, 풀빌라 안도 마찬가지다..
차 타고 가다보면 상점에 파는 그림들이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들이 많았는데.....
로얄 피타마하에서는 1박밖에 하지 못 해서
(썼는지 모르겠지만 원래 2박+2박으로 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처음에 3+1했다가 바꿀려고 생각만 하고 안 했더라;;)
구석구석을 구경하지 못 한 게 아쉽다..
상당히 큰 침대.. ㅋㅋ
꽃으로 장식돼 있다.. 머리맡에도 큰 액자가 걸려있다..
까유마니스는 침대도 그리 크지 않은데다 케노피까지 치렁치렁해서 작았는데
여긴 뒹굴뒹굴거려도 문제없군.. ㅎㅎ
너무 신기한 게 산간이고 습기도 많다 보니 까유마니스 못지않게 모기가 많았는데
티비보는 방에는 바글바글.. 그래서 참고 앉아있다가도 뛰어나왔는데,
문도 없는데 신기하게도 침실에는 안 들어온다.. ^^;
욕실.. 하트모양의 열라 큰 욕조..욕조도 꽃잎으로 이쁘게 장식해 놓았다..
앞에 보이는 부분이 욕실로 통하는 곳..
세부사진은 다음에 올리기로 한다..
늦게 도착한데다 비가 오고 산속이라 무지 어두웠다..
근데 정면이 통유리로 돼 있고, 조명은 약해서 사진이 다소 거시기하게 나왔다.. ㅎㅎ
다소 낯선.. 정말 이국에 왔다는 느낌을 많이 받으면서 잠에 들었다..
<체리씨의 정리>
◈ 기념품점에서 안 산 게 좀 아쉬워.. (발리 특산품 - 꿀이랑 진귀한;; 식가공품들..)
◈ 비내리는 아궁산속풍경과 웅장하고 품격있는 로얄 피타마하..
◈ 한국여행사직원이 파견나와있어서 도움이 된다. (우린 머.. 도움받았나? ㅎㅎ)
◈ 우붓지도를 주고 셔틀버스도 있어서 자유시간에 우붓을 둘러보는 것도 괜찮다.
트랙백 주소 :: http://tustory.com/trackback/253
댓글을 달아 주세요